설립자이신 故 이희경 원장께서 기독교 대한 감리회 남부 연회 본부 사회담당 목사로 시무 하던 당시 산하 여러 교회에 정신장애인들이 찾아들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됨을 보고 본 사업의 중요성을 판단하여 본 원을 설립하였습니다.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정신장애인들이 질 높은 요양환경 및 재활훈련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권리, 회복과 사회 복귀를 실현하도록 도와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우리는 나보다 남을 귀하게 여기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정신장애인의 행복한 삶과 회복에 함께 합니다.

정신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편안하고 쾌적한 의·식·주환경을 제공합니다.

정기적인 진료와 상담으로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돌봅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토대로 생활의 옳바른 습관과 규칙을 이해시키고 기본생활의 소양화를 통해 용모, 예절, 약속, 언행 등 건전한 사회인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합니다.

다양한 문화적 프로그램의 운영과 정보제공으로 급변하는 문화, 풍속, 기술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하게 합니다.

직업재활훈련을 통하여 개인의 능력개발 및 일을 통한 자아실현을 도모하며 사회에의 기여욕구를 증진하게 합니다.

시설의 개방으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바로 잡고, 정기적인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 및 가족 간의 유대를 도모하여 사회통합화와 사회적응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게 합니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복지 공간 제공

학습과 작업할 수 있는 공간·쉼터 제공

지역사회에 대한 개방과 적극적 활동·참여로 정신장애인 인식개선

건강한 시민 사회인으로서의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