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 기관을 통해서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활인들을 조금이나마 돌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1973년, 목회자이신 초대 이희경 설립자께서 '나보다 남을 귀하게'라는 정신으로
이 기관을 설립한 이후 오늘날까지 반세기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직산에서 이곳 성남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
그리고 여러분들의 도우심으로 정신장애인들을 돌보는 역할을 감당하였고 또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설립자의 정신을 계승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에 힘입어 생활인들을 돌보며
그리스도의 몸된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오니 여러분들께서도 따듯한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표이사 장 재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