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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로 통합되기 위해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 먼저 이루어져야한다는 중요성을 알기에

다년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였답니다. 

올 해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하에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합니다.

지역주민과 정신장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적 환경은

고령화, 만성화로 인해 무기력해져가는 정신장애인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사회적응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게 할뿐만 아니라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 일 시 : 2019. 3월 ~ 11월

★ 대 상 : 생활인 7명, 봉사자 70명, 강사 1인(총 78명)

★ 지 원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6,02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