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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의‘하모니로 크는 나무 악기기부은행’을 지원받고 있는 기독성심원은

지원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보고하는‘문화예술교육 성과 발표회’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그동안 배우고 익힌 바이올린을 연주함으로써

정신 장애인의 잠재능력과“정신 장애인도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리 매김하고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를 통해

정신건강문화를 조성하고자 발표회에 갑니다. 

1. 일 시 :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11:00 ~ 17:30)

2. 장 소 : 충남도청 문예회관 1층

3. 대 상 : 23개 기관*학교 460명, 아츠드림 프로젝트 사업 수혜처 12개교 260명,

           악기기부은 행 사업 수혜처 2개 기관 20명, 문학시범사업 수혜처 2개교 40명,

           예술강사 지원사 업 수혜처 4개교 80명 등

4. 주 관 : 충남문화재단

5. 참가인원 : 생활인 7명, 직원 4명, 바이올린 강사 2명(총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