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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과 지역사회의 하나됨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자장면에 담긴 또하나의 소망이야기'팀이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고자

올 한해도 자체예산으로 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2019년 첫 출발은 충청남도 외국인 근로자 쉼터에서 한국에 정착하고자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자장면과 탕수육을 정성껏 만든답니다.

기독성심원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조력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정신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요양중인 정신장애인들이 자기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삼고자 합니다.

'자장면에 담긴 또 하나의 소망 이야기' 팀이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와 하나되길 바래봅니다.

★ 일시 : 2019. 3. 18. 월(17: 00 ~ )

★ 장소 : 충남 외국인 근로자 쉼터 4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