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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과 지역사회의 하나됨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자장면에 담긴 또하나의 소망이야기'팀이

2017년에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대한적십자사 내 천안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매일 11시에 진행되는 노숙인들을 위한 배식에 참여하고자 

성심가족들이 자장면과 탕수육을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기독성심원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조력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정신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요양중인 정신장애인들이 자기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삼고자 합니다.

'자장면에 담긴 또 하나의 소망 이야기' 팀이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와 하나되길 바래봅니다.

★ 일시 : 2017. 10. 31. 화(11: 00 ~ )

★ 장소 : 대한 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