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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6km를 트레킹 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늘이 많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그때 보다 나무가지가 많이 자라서 인지 그늘로 덮인 코스라 크게 걱정을
덜었습니다. 출렁다리에서 다소 무서워서 제대로 걷지 못하신 분이 계셔서 많이
지체가 되었으나 막상 건너고 나서는 모두가 좋았다고 하셨지만
다음에는 안 왔으면 한다고 신신당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