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과 지역사회의 하나됨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자장면에 담긴 또 하나의 소망이야기'팀이

이번달에는 기독성심원이 위치한 성남면 신사2리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중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초복인 오늘 성심가족들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해간 메밀냉면과 수육, 그리고 수박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정상화 사회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절교육도~ 음식준비도 열심히한 오늘~~

평소보다 더 환~~ 한 웃음으로 세상에 발을 내딛고 왔답니다.

봉사가 끝난 후엔 어르신들께 봉사하며 느낀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성심가족들의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성심가족들의 초대에 기쁘게 발걸음 해주신 신사2리 어르신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