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성심원의 든든한 지원군인 서주영&서주왕 가족, 김장호&김선호 가족!!

1:1로 결연하여 더 의미있게 정서지원을 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해주고 계신답니다.

이번달에는 정서적으로 결연한 짝들을 모시고 '라이너 킹'을 보러 영화관 나들이를 다녀와주셨습니다.

영화도 감동이었지만 아이들이 성심가족들을 섬기며 봉사하는 모습 속에서 참 따뜻함을 느끼셨다며

자녀들에게 뿐만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넘 감사하다고

거듭 인사하시는 아버님들의 마음이 행복을 더해주셨습니다.  

자녀들이 지성과 인성을 두루 갖추며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군이 되어주신

두 아버님과 어머님의 도움이 오늘도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됨을 느낍니다.

따뜻한 하루를 보내도록 지원해주신 '의좋은 형제' 가족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