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가족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오히려 더 큰 행복을 얻어간다는 별누리 가족봉사단^^

바쁜 고3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월 시간을 맞춰 봉사하러 오시는 참 성실한 가족봉사단이랍니다.

오실때마다 생활인들이 좋아하시는 마사지 팩과 매뉴큐를 한아름 안고오셔서 다 소진해주실 정도로

생활인 한분 한분을 위한 정서지원을 아끼지 않으신답니다.

자녀들보다 더 봉사에 열과 성을 다해 임해주시며 성심가족들의 마음을 안아주시는 어머니들과

9월부턴 입시를 준비해야하기에 당분간 못온다며 그 몫까지 더욱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자녀들로 인해

 비 내리는 주말 오후가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신 별누리 가족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늘 변함없이 기독성심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