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상생활기술훈련은 사회사업팀의 주관으로

'자기결정권'에 대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정신장애인의 인권 중 자기결정권에 대해 알아보고

기독성심원 내에서 자기결정권은 어느 부분까지 보장되어야하며 어떻게 보장되어야

모두가 행복한 요양생활이 될지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유외출, 병원진료, 퇴원 그리고 이성교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한 후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내에서 보장받아야할 인권에 대해 생각을 나누어 봄으로써

 서로를 더욱 존중하고자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활인들의 의견을 더 수렴한 후 2분기 생활인 인권보호회의 때

인권보호위원들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논의해보기로하며 교육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