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성심원에서 사회복지현장 실습을 받고 있는 권미라 선생님이

실습과제 중의 하나인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고자 

사회복지현장실습 메뉴얼에 따라 진행하는 기독성심원의 실습과정대로

상담과 사례관리, 프로포절, 집단 프로그램 등의 교육과 과제를 해내고 있답니다.

시간을 쪼개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해가며 실습을 받으시는 모습 속에서 사회복지사의 열정과 책임감이 돋보인답니다.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열정과 사람에 대한 진심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진취적인 실습생이랍니다.

오늘은 '즐거운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답니다.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까나페를 선보이며 품평회도 하고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너무 멋진 작품인것 같다며 스스로 성취감에 웃으시는 생활인분들~

프로그램 후엔 만족도 조사까지 해주시며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준비하고

 열정을 다해 진행해 주신 권미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