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 기관방문 프로그램으로

당진에 위치한 보호작업장인 '해나루보호작업장'에 다녀왔습니다.

해나루 작업장에서는 각 국에서 들여온 신원한 원두의 로스팅부터 포장까지 ~

 결점이 있는 원두를 감별하는 작업까지 직접 거치며 스티커 부착하는 작업 한 후 

 커피원두 제조 판매 및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고 외부 바리스타 교육장으로 오픈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었답니다.

당진 시내 cafe I DO를 운영하며 커피향기 가득한 그곳에서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하신 분들이 일반인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맛있는 커피를 내리고 있었답니다.

우리 기관에도 두 명의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 하신 분들이 있는데

앞으로 우리 성심원에도 작은 cafe를 운영하며 성심원 가족들과 그리고 지역사회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