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성심가족들을 위해 자장면과 탕수육을 만들어온 삼성 '사짜모' 봉사팀이

오늘도 가족단위로~ 부서별로 모여 30명의 대군을 이끌고 성심가족들을 찾아와주셨습니다~ ^^

혼자 봉사오던 김도형 팀장님은 어느새 가장이 되어 두 자녀와 함께 봉사를 오시고

처음 봉사올때 유치원생 그리고 초등학생이던 아이들은 어느새 중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될 정도로

오랜 기간동안 성심가족들과 함께해준 '또 하나의 가족'이랍니다.

오늘도 다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사랑 가득한 자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해주신 삼성 '사짜모'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심가족들에게 행복을 전해준만큼 다시 만날 날까지 '사짜모' 가족들도 행복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