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 활동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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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낙엽을 따라 11월 동아리 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동아리 회원분들의 선호하시는 치킨을 드시러 갔는데 인근 전의면에
유명한 치킨집에 가서 양념치친과 후라이드 치킨을 눈깜빡할 사이에
드시고 오봉산으로 이동하여 등산로를 따라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하였답니다.
맛있게 드신 치킨도 소화도 시킬겸 멀어지는 가을을 아쉬워 하는 마음에
한참을 걷다가 등산을 마치고 다시 다음 장소인 카페로 이동을 했답니다.
카페에 가서는 달달한 단팥빵과 수제보름달빵 그리고 마들렌과 라떼를 곁들이며
오늘의 소감과 살아가는 이야기들 그리고 다음달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행복은 큰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것에서 오는 것으로 확실히
내가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우리 맛따라 길따라 동아리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매달 누리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도 더욱 확실한 행복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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