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활인분들이 뭐가 드시고 싶냐고 물어보실때마다 '짜장면'이라고 하셔요.

짜장면도 좋지만 다양한 음식이 많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 제가 초밥을 한번 드셔보자고 했을때

초밥이란 단어에 잘 모르는분, 들어봤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라고 하시는분, 좋아한다는분등

오늘 직접 드시면서 초밥에 대해 아시고, 생각보다 맛있고, 부드럽다고 하셔서

저에겐 알찬 하루이며, 방식구분들에겐 초밥이란 음식과 맛을 아시며,

다음에는 어떤 특별한 음식으로 자조모임을 하며, 맛있게 드시며, 담소를 나눌까 하는

기대감도 생기네요. 이상 207호 2월달 자조모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