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릿흐릿하더니 가는 도중에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졌긴 했는데

다행히 비가 왔다 안왔다 하면서 비를 피해서 다녔어요!

안성 라파우자뮤지엄에 도착하여 생활인분들이 고기를 드시고 싶다고 의견이 있어

급하게 안성 근처 '돈품은독'이라는 고기집인데 안은 식당처럼 꾸며놓구

밖에는 캠핑 갬성으로 해두었더라구요~! 할로윈 분위기도 꾸며나서 좋았어요!

더 좋았던건 고기도 맛있어서 어르신분들이 배부르게 시켜서 드시고~

월래 고기는 저희가 굽는거였는데...

사장님이 직원도 드시라고 직접 구어주시고..ㅠㅠ(사장님 감사합니다!!!)

다들 배불리 드시고 그뎌 '라파우자뮤지엄'에 입장!!!

하지만 입장료에 비해 너무 볼게 없었네요ㅠㅠㅠㅠ

아쉬운 발걸음을 커피와 음료로 달래기위해 근처 '강변길76' 까페에 도착하여

강뷰를 보며 드시고 싶은 커피와 음료, 차를 마시고 귀원을 했습니다~!

이상 꽃보다 청춘이였습니다!! (사진은 엄청 많이 찍었는데...파일용량이 안되서 추려서 올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