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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마음에 쉼을 얻고, 독후 감상도 나누는 독서프로그램 '마음이 쉬어가는 곳'

 

 

 

 

망상과 환청 등 정신과적인 증상으로 인해

 

다른 것에 집중하고 환기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우리 생활인분들에게 '독서'는 아주 좋은 쉼의 시간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시설 근처의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각자가 원하는 자리에 앉아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며 여유로운 독서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책은 서점이나 도서관에서만 읽는 줄 알았는데 카페에서 책을 읽으니 색다르다."

 

"분위기가 좋은 카페에서 책을 읽으니 더욱 여유있고 편안한 시간이었다."

"커피도 아주 맛이 있었고 음악도 좋고 카페에서 책을 읽으니 너무 좋았다. 자주오고 싶다." 등

 

 

 

 

 

  오늘 참여한 분들 모두가 매우 좋아하시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카페에 가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러웠지만

 

마침 카페에 사람들이 없어서 '코로나19'걱정없이 안전하게! 편안~하게 마음에 쉼을 얻을 수 있었네요

 

진지하게 독서중인 우리 생활인분들의 모습도 너무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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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전원 백신접종 완료하였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체크 등 방역 지침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