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쉬어가는 곳'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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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요양 생활의 활력을 더해드리고자 노력해온 기독성심원!!
그러나 올 초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활동이 제한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원내에서 여가시간의 질을 높여드릴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함을 느꼈답니다.
이에 환청과 망상을 이겨내고자 노력하시는 성심가족들 중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쉴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원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한달에 1번씩 가까운 충남평생교육원을 다니며 책을 대출해온 후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가고 있답니다.
오늘도 서로가 읽은 책을 소개해주고 느낀점들을 나눈 후,
같은 주제로 시도 써보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고의 폭도 확장시켜보면서
남자의 감성과 여자의 감성이 다름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이다보니 평생교육원이 휴관상태라 반납만 하고
생활관 내 정보나눔실에 비치된 책을 읽는 것으로 대체했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제한된 활동을 하는 시기이지만
책을 통해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시기를 보낼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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