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행복스크린 - 시네마천국 동아리 활동

# 1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가는 가을의 끝자락 11월에

기분과 정서도 우수수 떨어져 침체되기쉬운 시기에,

올 해 대미를 장식할 단 하나의 블록버스터 영화인

'이터널스'영화 감상을 하려고 하였지만

같은 영화관 안에 00고등학교 학생 30명이나 있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자

급하게 '유체이탈자'라는 영화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참여 생활인들인

한국 영화라 자막 안 읽어 좋고

액션도 매우 화려하면서 감동도 있어

 매우 재미있게 감상하였다고 하여

블록버스터 행복 끝자락을 맛보고 왔습니다.

# 2

영화 감상하기 전에

야외 공원에서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낙엽 보면서 

점심 식사로 김밥과 두유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에 공원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회전 탈 것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 3

영화감상후에 조금의 여유시간이 있어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나무를 보면서 스트레스도 우우수 떨어지고

떨어진 낙엽 밟으며  추억도 밟고

여유있고 행복한 산책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