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 자조모임은 그간 시설내에서만 활동을 하셨기에

다소 어색한 자조모임이지만

외식으로 통하여 답답한 마음을 열도록 하고 방호실 사람들과도

담소를 나누기도 하며 오래간만에 산책으로

바깥바람을 쐬고 오셔서 그런지 모든분들이 좋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추운날씨로 인해 아쉬웠지만 모두들 숨통 터인 시간속에서 다음 자조모임을 기약하고 돌아왔네요! ^^

*기독성심원은 모든 외부 프로그램 진행 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