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동아리 회원들이 한입으로 햄버거와 치킨을 드시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두가지 메뉴를 한번에 해결할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여 문의를 하였습니다.

모처럼 외부에 나가서 바람도 쐴겸 나들이를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나 업소에서

방역상 방문하여 식사하는 것은 어렵다고 하여 포장을 추천하였습니다.

재차 2차접종까지 마친것과 충남도에서도 행정명령상 아무 저촉이 안되는 것을

제기하였지만 양해를 부탁하여 동아리 회원들과 사정을 다시 논한 끝에 포장하여

원내에서 드시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좀 아쉬운 면도 있지만 시원한 프로그램실에서 맛있는 햄버거와 순살치킨과 음료수를 맛있게

먹으면서 무더운 더위를 잊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들도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드시면서 지친 여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