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 101호 연합 자조모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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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101 호 연합 자조모임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장맛비로 내린 비로 날씨도 흐리고 비도 많이 왔지만 오랜만에 외출하여 달리는 내내 설레는 마음으로 우리가 도착한 곳은 성남면 대정리 인근에 위치한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 느낌이 솔솔 나는 "대정 사랑채" 이름만큼 예쁘고 아담한 정원과 작은 연못이 눈에 띄었어요.
초복이 지났지만 몸보신을 하기위해 사전 예약 주문하여 먹은 "능이한방오리백숙 "진한 능이 향과 색깔부터가 달라 모두 감탄하며 맛있게 드시고 주변에 새로 오픈한 " 위드솔" 카페 주변에 오래된 소나무와 정자도 있고 통유리창으로 되어 시원함을 더해주었습니다. 비온뒤 날씨가 맑고 화창하여 푸릇함이 더해지는 뷰를 보면서 편안한 분위기에 힐링을 더하며 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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