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7월 모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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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고 뜨거운 여름 무기력과 더위를 날리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
한방오리백숙 전문점에 찾아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시원한 망고주스와 수박주스, 아아와 바닐라라떼를 먹고
무언가 아쉬운 마음에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더 먹고 귀원하였습니다.
한방약재와 차가버섯으로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갖은 야채와 오리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아주 맛있었고
곁들여 내주신 정갈하고 맛난 반찬도 너무 만족해서 몇번을 리필해 먹었답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난뒤에 누룽지로 죽을 만들어 주셨는데 온갖 에너지가 결집된 맛에 바닥을 보이며 다 먹고 후식으로 주신 수박 한 조각까지 먹고 만족함에 미소를 지었답니다.
2차로 본 시설과 가까이 위치한 카페로 이동하여 저마다 선호하는 음료를 선택하여 담소도 나누고 창밖으로 하늘로 커 가는 해바라기도 구경하며 오늘도 가장 젊은 날임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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