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31 정서지원 프로그램 '마음이 쉬어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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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병을 고치듯이 독서로 마음을 다스린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운동이 육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 리처드 스틸
'독서'가 단순히 사전적 정의의 '책을 읽음' 이상의 많은 유익함이 있는 것은
위에 나열한 독서와 관련된 명언만 보아도 알수있죠?
특히 망상과 환청등의 정신과적인 증상으로 인해
다른 것에 집중하고 환기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우리 생활인분들에게
'독서'는 좋은 쉼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작한 독서 프로그램 '마음이 쉬어가는 곳'
월 1회 서점 또는 도서관 등에서 책을 대여하거나 구입하여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쉼을 얻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지난 달 서점에서 각자가 구입했던 책을 읽고 모여
서로에게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독서 후 느낀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에는 쑥스러워하셨지만 발표를 안시켰으면 어쩔뻔했나...싶을 정도로자신이 읽은 책을 고르게
자신이 읽은 책을 고르게 된 계기, 책의 내용, 읽은 후의 느낌이니 생각 등을 너무 잘 이야기 해주셔서
모두가 깜짝 놀라고 다음 시간이 더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책 읽기 정말 좋은 계절~ 9월!
이번에도 각자가 고른 책들을 읽으며 마음의 쉼을 얻고
다음 모임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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