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은빛 나래 - 노인통합인지활동 프로그램

# 1

회상기법 인지활동으로 과거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 회상, 과거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기억 회상, 과거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 회상, 과거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분 기억 회상을 하였는데

    한0화님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자 친구와 성탄절에 연극 보러 간것이라고 하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나도 모르게 정신병 진단 받은 것이라는 매우 큰 아픔이 있었다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고교 졸업때 서울 특별시 교육회장님 상을 받은 것이라고 하였고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 초등학교때 마당에서 친구들과 공기놀이하고 고무줄 놀이 한 것이라고 하였고,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소천하신 언니께서 인생의 나의 길을 인도해 주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0복님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영어 시험 점수 많이 받았을때라고 하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야학 할 때 국어 선생님과 나들이 했을때라고 하였고,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 어버이날 아버지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릴때라고 하였고,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주지 스님과 밥을 지어 함께 먹었을때라고 하였습니다.

    원0호님은 노인통합인지활동 프로그램 언제하는지 몇번을 물어보고 꼭 참여하고 싶다고하여 간절히 신청하여 참여하였는데 매우 열심히 하였고 매우 잘하여 감동적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딸이 대학교에 입학할때라고 하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딸 출생이라고 하였고,

가장 즐웠던 기억은 딸하고 여행 간 것이라고 하였고,

가장 즐거웠던 기억은 딸이 장학금을 받았을때라고 하여

오직 귀한 딸과 함께한 모든 것이 인생의 전부라는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 2

컬러링북 활동으로 과거 초등학교대 칠판, 겨울 난로, 난로 위에 주전자, 책상, 의자 등에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자기 마음대로 색칠하기 하였는데, 칠판에 떠든 사람외에도 자신이 메모 남기고 싶은 내용을 쓰라고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0화님은 칠판에

사랑하고 보고 싶다. 그리운 친구 창순아!

조윤학 선생님! 열정적으로 프로그램 진행하심에 존경의 예를 표합니다. 소원 다 이루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메모 남기셨습니다.

     원0호님은 칠판에

존경합니다. 선생님이라고

메모 남기셨습니다.

     이0주님은 칠판에

선생님 사랑이라는

메모 남겨 두셨습니다.

연말에 프로그램 참여한 분들의 글과 컬러링북 활동 작품을 모아서 전시회를 하여도 될 정도로

참여한 모든 생활인분들이 매우 열심히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여 매우 감동적이었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