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 (금) 10:00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중에도 완연한 봄이 왔답니다.   

철을 따라 피는 봄꽃이 성심원 곳곳에 만발한 5월을 맞이하면서   

70세 이상되신 어르신을 모시고 '어버이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가족들과 함께 보낸다면 더 없이 행복한 날이겠지만..
오늘은 어르신들의 가족들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성심가족들이 마음을 모아 자리를 마련해보았습니다.

성산교회 최성철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시작으로

원장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축사
그리고 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어머님 노래' 등~ *^^*

서로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년 찾아오는 어버이 날이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의 나이만큼 행복지수 또한 높아지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