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30 정서지원 독서프로그램 '마음이 쉬어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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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마음에 쉼을 얻고, 독후 감상도 나누는 독서프로그램 '마음이 쉬어가는 곳'
망상과 환청 등 정신과적인 증상으로 인해
다른 것에 집중하고 환기할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우리 생활인분들에게 '독서'는 아주 좋은 쉼의 시간입니다.
오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치는 궂은 날씨이지만
다양한 장소에서의 독서 경험을 위하여
지역 내 충청남도교육청 평생교육원 도서관을 이용해 보았는데요
도서관 이용 전 도서관 이용 방법 및 에티켓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출발하였고
도서관에서는 각자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자유롭게 앉아서 독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쁜 생각 한 번씩 할 적마다 예쁜 꽃잎이 하나씩 돋아난다지" - 이해인 '꽃밭에서'
도서관 벽에 써있던 이해인 수녀님의 아름다운 글귀처럼
우리 '마음이 쉬어가는 곳'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생활인분들에게도
독서를 통해 예쁜 생각, 마음의 예쁜 꽃잎이 돋아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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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전원 백신접종 완료하였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체크 등 방역 지침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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