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속에서

매월 새로운 작품들이 탄생되는 종이접기교실 프로그램~ ^^

성심가족들과 인연을 맺고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지 16년이 훌쩍 넘었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었다는 소식에 제일 먼저 달려와주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참 고마운 분들이랍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웃으며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카라멜을 싣은 사랑의 막대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분들에게 카라멜을 하나씩 전달하는 미션도 함께!! ^^

그리고 준비하신 아이스크림을 간식으로 먹으며

점점 확산 추세를 보이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답니다.   

왜 성심가족들이 종이접기 프로그램에 서로 들어오려고 하시는지 알것같은

 따뜻함이 가득했던 오늘~ ^^

늘 프로그램으로~ 정서지원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원장님들께

오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