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호 자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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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호 자조모임 진행(23.1.31.화요일.)
1월 31일 한달 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109호 자조모임을 진행 하였습니다.
메뉴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삼겹살로 준비하여 직접 재료를 씻고 손질하여 상차림까지 준비하였습니다.
맛있는 순두부 찌개도 보글보글 끓여내고, 지글지글 고기를 구워 푸짐하게 한 상 준비 하였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자립생활관을 꽉 채웠습니다.
나누어 먹고 함께 먹으니 자꾸 웃음소리만 나네요!!
김*옥 어르신은 오늘 준비한 고기가 흡족하신지 고기를 보면서 자꾸 웃어 보이시네요.
파채를 무치고 상추쌈과 배추쌈을 큼지막하게 싸서 먹어보니,
뭐니뭐니 해도~~ 한국 사람은 쌈 문화지요!!
한쌈 크게 싸서 먹어보니 그동안 방을 쓰며 불편했던 것들 서로 말하지 못한 서운했던 감정들 . . .
맘에 있던 소소한 모든 것들을 포함하여
서로의 마음이 열리면서 너그러워 지는 것 같아요!! 역시 먹을 것을 나눠 먹으면 인심이 넉넉해지는것 같네요!!
다 먹고 난 후에는 허리아픈 이*주님은 쉬라며 길*수님과 정*연님이 뒷정리를 맡아 해 주시는 예쁜모습도 보여 주십니다.
109호 오늘 최고에요!!!
우리 또 다음 달에 함께 자조모임 갖으며, 좋은시간 나눠요.
오늘 109호와 함께해서 좋은 하루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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