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기념 '빵긋 방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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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4. 20. 장애인의 날 행사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트렌드에 민감한 기독성심원 생활인분들은 오늘도 바쁘십니다!
오전에 있었던 명랑운동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천안시 장애인 희망일터 주관 장애인의 날 기념 '빵긋 방문데이'를 참여하였습니다
'빵긋 방문데이'란 장애인의 날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준비한 지역 내 직업재활기관의 행사로서
장애체험도 해보고 공감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는데요.
천안시 장애인 희망일터가 직업재활 시설인 만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작업장을 둘러보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생활인분들의 자립을 향한 꿈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희망일터에서 직접 운영하는 까페의 빵과 음료를
취향대로 주문해서 먹으며 여유도 부려보았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랜만의 외출로 들뜬 기분을 그냥 보낼 수 없어
화창한 봄날, 흐드러지게 핀 겹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며
코로나로 인해 답답하고 힘들었던 기억을 다 날려 버릴 수 있었지요
바쁜 일정이었지만,
다시 찾아온 일상의 기분을 만끽하며
우리 성심원 가족분들은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짧아진 봄날처럼 벚꽃은 지고 있지만
기독성심원 생활인들은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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