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속에서

 

매월 새로운 작품들이 탄생되는 종이접기교실 프로그램~ ^^

 

성심가족들과 인연을 맺고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지 16년이 훌쩍 넘었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완화되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와주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참 고마운 분들이랍니다.

 

3개월만에 만나는 원장님들과 봉사온 학생의 두손을 잡고

수차례 인사를 건네며 반가움을 표하는 김0현님의 환영으로 시작한 오늘~  

 

오늘은 성심가족들의 일상이 달콤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카라멜을 싣은 사탕바구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분들에게 카라멜을 하나씩 전달하는 미션도 함께!! ^^

 

그리고 준비하신 간식을 먹으며 다음달을 기약했습니다. 

늘 프로그램으로~ 정서지원으로~

성심가족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원장님들께 오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