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12. 29. 목 >


기독 성심원에서는 장기간 요양이 대부분이신 생활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삶의 활력을 높이고

함께 어우러져서 시설 전반의 공동의식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며 성심 먹거리 장터를 준비 하였습니다.



2022 성심 먹거리 장터를 준비하며 운영지원팀(고구마 군! - 군고구마), 영양위생팀(뻔한 집! - 뻔데기 판매),

생활지원팀(오오뎅뎅! - 어묵, 닭똥집 판매), 의료지원팀(옛날 소시지 빵집! - 핫도그 판매), 자원개발팀(불티나 호떡! - 식혜, 호떡 판매)

5개 부서는 생활인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먹거리를 준비하며 각 팀의 직원들도 하나 되는 시간으로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생활인들은 각자의 용돈을 가지고 본인의 의사를 직접 반영하여

맛있는 간식을 골라 사 먹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개인 용돈을 가지고 금전 관리를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먹거리 장터가 시작되기 전부터

모든 구성원들이 하하!!호호!! 모두 함께 웃는 소리가 기독 성심원을 가득 메운 하루였습니다.



오늘 함께여서 즐거웠던 행복 바이러스는^^ 아무래도 오래 지속 될 것 같습니다.

2023년에도 기독 성심원에서 ^^ 하루하루 즐겁고 재미나는 일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