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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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성심원에서 사회복지현장 실습을 받고 있는 나사렛대학교 박지영 선생님이
실습과제 중의 하나인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고자
한국사회복지협회의 사회복지현장실습 메뉴얼에 따라
상담과 사례관리, 프로포절, 집단 프로그램 등의 교육과 과제를 해내고 있답니다.
직산읍에서 성남면까지 2시간의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버스와 도보로 출, 퇴근하며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모습 속에서
사회복지사의 열정이 돋보인답니다.
어제 OT와 사전척도검사에 이어 오늘은
'정신장애인들의 문제해결능력 증진을 위한 북 테라피 프로그램'
라는 주제로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프로그램 후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배려를 다시 한번 배웠다는 의견..
때로는 이기적으로 시작하지만 양보할 줄 알아야한다는 의견..
책 주인공을 타자화하여 자신의 행동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했던
프로그램의 목적과 목표를 잘 이해해준 쎈쓰 만점인 성심가족들로 인해
오늘 하루 사회복지사에 대한 열정도~ 마인드도~ 더 높아졌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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