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직장​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지원 하에 진행되는 종이접기교실!! 

원장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속에서 

근 20년째 ​매월 새로운 작품들이 탄생되고 있답니다~  

(매월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시느라 힘드시다는 후문이~ ^^:;)  

 오늘은 화이트 데이를 맞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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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품은 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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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프로그램이었기에 얼마나 집중해서 열심히들 참여하시는지...

혼자서 척척~~ 또는 봉사온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열심히 접고 붙여 예쁜 사탕바구니를 만들었답니다.

  예쁘게 만든 작품과 사탕을 전할 생각에 그 어느때보다도 열심히 참여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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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종이접기교실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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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영 원장님(천안단국어린이집)과 조용준(설화중) 학생에게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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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성심원과 오래 오래 인연을 이어가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