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통 찻집 방문을 위해

‘단아 차 문화 연구소’에서 4월 다도프로그램 진행하였습니다.

요즘 시대에 맞는 찻집 이름답게

차분한 조화로움을 느끼는 공간입니다.

벽쪽으로 둘러 싼 많은 차 종류들이 한 눈에 들어오고 바로 앞쪽으로는

다기의 종류들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바로 차를 내리는 공간임을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차 문화 연구소 사장님의 안내에 따라 첫 만남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활동에 필요한 보이차, 벚꽃이 한 창 만발하고 있는 계절에 맞게

벚꽃 차를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주셨습니다.^^

차의 성질과 활용 방법 등

그 동안의 차 생활과는

또 다른 차 생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에 어울리는 차를 찾아보고 차의 효능을 경험하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