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5. 토(17:00 ~ 18:30) 

육수희 선생님의 오카리나 독주회 '버들연가'

육수희 선생님과의 인연이 선물이 되어 성심가족들을 초대해주셨습니다.  

클래식과 OST가 주를 이룬 오카리나 독주부터 

Popera와 Recorder Duo 그리고 샌드아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  

그리고 육수희 선생님이 양성하고 있는 세라핌 오카리나 앙상블 공연까지!! 

오카리나를 자유자재대로 활용하는 모습에 매료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답니다. 

 지역의 향토 연주자인 육수희 선생님은 유관순 생가터의 흙으로 오카리나를 제작해서 연주를 하신다고 합니다.   

오늘은 편곡한 민요 '천안삼거리' 와 '아리랑'을 연주해주며 

지역을 사랑하는 향토 예술인의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성심가족들의 주말에 힐링과 활력을 더해주신 육수희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응원합니다.

* 공연중에는 사진을 촬영 할 수 없어 

육수희 선생님의 동의 하에 블로그에서 사진을 발췌하여 게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