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4월 봄 기운이 완연한 봄날 107호 자조모임 다녀왔습니다.

'산둘레' 를 찾을때마다 친절함과 따뜻함이 인상적이여서 다시 찾게되는 이곳은 향긋함이 가득한 

연잎밥과 대나무통에 정갈하게 나오는 12가지의 나물과 그외 반찬들~ 언제 먹어도 속이 편안한 

건강식 식사가 되는 곳이랍니다 우리 식구들이 더욱이 선호하던 수수부꾸미까지 건강한 한끼를 

맛보고 인근 태조산 공원에서 봄바람의 시원함을 맞으며 소풍같은 시간을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동은 조금 어려웠지만 막상 나와서 봄을 만끽하시는 내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의미

있는 하루가 아니였나 싶어요 이 작은 행복을 함께 나누고 함께  할수 있어 더 행복했던 오늘  꽃처럼

 활짝웃는 소중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늘 107호 자조모임에 함께하시고 애써주신 김은경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4월 명언

-행복은 딱 준비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행동으로부터 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