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0. 수요일>

화창한 5월의 어느 날, 

봄 날의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 신정호 피크닉장에서 

102호 & 111호 연합 자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 생활인분들의 자기 결정권을 토대로 메뉴는 

'똥손이 구워도 참으로 맛나다'는 삽겹살!!!

지글지글 구워지는 고기들을 보며 저희 생활인분들, 진심으로 빨리 구워지길 기대하셨답니다^------^

구워진 고기를 드시면서 연신 맛나다, 맛나다를 이야기해주신 생활인분들 덕에 

굽는 담당인 저희들의 손이 보이질 않았다는 것은 안 비밀!!

또한 삼겹살 구이의 하이라이트인 볶음밥까지 마무리하며 열심히 배를 두드렸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킬 겸, 

신정호 공원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한창 물오른 자연 풍경을 보며 너무 즐거워 하셨습니다!!

기대하시는 순서대로 마지막 일정인 까페에서는

 각자의 취향대로 디저트까지 먹고 시설로 귀원하였습니다.

오늘 보여주신 예쁜 웃음과 즐거운 마음,

앞으로도 지키실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는 기독성심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