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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둔 금욜 오후..

남자 생활관과 여자 생활관에서는 각 방별 척사대회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윷가락을 던져 나오는 패에 따라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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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아쉬움을 토해내기도 하는 소리에 생활관이 시끌벅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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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모든 방들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법!! ^^   

1등부터 3등까지는 상품권을 증정하고 우승하지 못한 방들은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렸답니다.  

정월대보름을 기점으로 언제나 웃음이 끊이질 않는 기독성심원~~!!

유쾌한 일~ 기대할 만한 행복이 가득한 기독성심원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