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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장​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지원 하에 진행되는 종이접기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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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하는 7월의 끝자락에 프로그램실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기다린 원장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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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는 무더위에 꼭 필요한 '나만의 부채 만들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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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집중해서 열심히들 참여하시는지~~^^

혼자서 척척 만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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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가능한 분들도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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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들과 실습생들이 가르치랴.. 도우랴.. 아주 분주하셨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접고 붙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부채를 만든 후 얼마나 행복해하시는지~~~ ^^

  프로그램 후에는 원장님들이 준비하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주말의 행복을 두배로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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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지원해주신 프로그램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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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새로운 아이템을 준비하시느라 아이디어 회의까지 하시는 원장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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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그램에 참여해 생활인들의 손이 되어주신 백문대 실습생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