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맛따라 길따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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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5월달에 다녀온 대게의 기억이 강하셨는지 제철에 그 맛을 느끼고자 다시 한번 킹크랩으로 계획하였고
이에 따라 참여한 모든 분들이 엄청난 크기와 맛에 놀라워 하셨고 충분히 그만한 가치의 미식을 즐기고 왔답니다.
최근 뉴스에 보도한 킹크랩의 가격다운이 있기에 소비도 많이 일어난다는 보도를 보았고 그에 따라 킹크랩의
구미가 더 당기게 되었답니다. 이전보다는 좀 상승하였지만 충분히 호황기 때보다는 저렴하였기에 판매하고 있는
시세차이를 비교하여 그중 가장 저렴하게 식당을 확인하고 예약을 하였습니다.
메인요리가 나오시기 전에 간단하게 채소무쌈과 샐러드가 나왔고 그후 따끈한 오뎅탕과 바싹바싹한 파전으로 미각을 채우고
메인요리가 손질되어 나왔는데 엄청난 크기에 놀랐답니다.
모두들 큼지막한 게살이 입안이 꽉 찰 만큼 푸짐한 게살에 매료가 된 순간이었네요!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주신 생활인분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12월에도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 계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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