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호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자조모임으로 방식구의 선호도가 높은 삼겹살 드시러 청당동에 위치한 한우프라자에서 맛있게 드시고
인근 호수공원에서 벚꽃이 만개한 호수공원길을 거닐었습니다.
화사한 색깔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봄을 선사하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며 예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벚꽃이 활짝 피어 마음이 넓어 지고 기분이 좋아요" 라고 시적인 표현을 해주신 식구들 벚꽃처럼 활짝 웃는 오늘을 소중히 간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