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호&109호 연합 자조모임 진행 

끝나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107호와 109호 식구들과 함께

올 여름 마지막으로

천안 근교에있는 광덕면 계곡으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나오는 것을 꺼려하신  길*수님 

은 10년 만에 계곡에 발을 담가본다고 말씀하시며, 앞으로는

원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며

좋은 곳에 많이 가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자조모임에 참여한 모든분들이

탁 트인 공간에서 오롯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별히 오늘 자조모임은 109호 백*숙님의 생신을 축하하며 

정성껏 준비한 케익과 남동생분이 보내주신

과일을 맛있게 나누어 먹으며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기분좋은 날!!

107호와 109호 식구들 앞으로도 더욱 활기찬 요양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