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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장​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지원 하에 진행되는 종이접기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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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여름의 끝자락을 알리는 8월..

프로그램실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기다린 원장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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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는 좋아하는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탕 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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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에 한번 오시는 원장님들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프로그램이기에 

얼마나 집중해서 열심히들 참여하시는지~~^^

혼자서 척척 만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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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야만 가능한 분들도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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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들께서 가르치랴.. 도우랴.. 아주 분주하셨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접고 붙여 만든 바구니에 각종 카라멜과 사탕을 담은 후

얼마나 행복해하시는지~~~ ^^ 

  프로그램 후에는 원장님들이 준비하신 간식을 먹으며  

주말의 행복을 두배로 느꼈답니다.

그리고 오늘..

6년만에 다시 성심가족들을 찾아와주신  

이수진 원장님(코닝정밀소재 어린이집)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