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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장애인의 심리적 무망감 감소와 사회적 안녕감 증대를

위한 인식개선 서포터즈 양성 프로젝트 》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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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식개선을 향한 열정을 장착하고 다섯번째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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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을 알리는 밤모양~ 감모양~ 쿠키를 만들고 포장한 후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모교인 <백석문화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사전에 사회복지학과 권향임 교수님께서 협조를 구해주신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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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임에도 심화과정 중인 대학생들과 교수님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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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이해 체험활동도 하고

정신장애인들에게 응원의 메세지 한마디를 부탁하기도 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기독성심원을 찾아오던 백석문화대 학생들의 모교를 방문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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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들간에 좀 더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오늘 캠페인이 ​요즘 사회적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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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되는 시간이 되었길~

사회속으로 좀 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밑거름이 되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