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호 자조모임 다녀왔습니다 ^^
페이지 정보
본문
111호 폭염이 계속되는 오늘 자조모임 다녀왔습니다.
먼저 통정 지구에 위치한 대형 카페 외관은 컨테이너 느낌의 모던한 스타일 ~ 넓고 깨끗하고 통유리창으로 시원한
이곳에서 더위를 식힐겸 원하는 음료와 달달한 조각케잌들을 맛보며 시원함과 달콤함으로 마음을 식혔습니다.
나올때마다 가슴이 시원하시다는 전0아님 그리고 다리통증으로 힘드시지만 해맑게 웃으시는 윤0순님
고기를 사랑하는 김0옥님 음료안에 있는 얼음까지 드시겠다는 안0숙님 정말 귀여우시죠?
주문과 동시에 음료를 순간에 다 드시고는 빨리 고기 먹으러 가자고 보채시는데 ~ 와우!
카페에서 더위를 한참 식히고 나서 이동한 곳은 욕구조사에서 가장 높은 삼겹살 사랑에 또 빠졌답니다.
오로지 삼겹살과 목살만 취급한다는 ~ 그것도 국내산 1등급 만으로 ~
구워진 생삼겹살 등장이요 ~ 삼겹살은 언제나 *옥님의 사랑 ~
먼저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김치랑 콩나물이 구워지는 동안 밑반찬을 뒤로하고
밥과 된찌랑 순식간에 드시고 ~고기는 말모말모~ 정말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요.
노릇하게 잘 구워진 삼결살에 김치랑 콩나물을 상추쌈에 ~ 정말 불맛임당.
정말 고기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행복을 입안가득 더위도 잊은채 111호 삼겹살의 무한사랑은 계속됩니다^^
- 이전글8월 생일자 파티 23.08.11
- 다음글남자 고혈압 보건교육 23.08.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