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 한 분 한 분이 가고자는 목적지까지

자립적으로 이동이 가능해지는 그날을 기대하며 진행하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프로그램!!  

이번달에도 시경계를 넘어 국내 5대 대규모의 시장인 성남 모란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성남면에서 400번 시내버스를 타고 천안터미널으로 간후,

다시 시외버스를 타고 성남시에 도착한 후, 야탑역에서 모란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3번의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착한 모란시장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사면서 이동수단의 자유로움을 느껴보았답니다.

필요할때면 언제든지 자신있게!! 자유롭게!!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장거리.. 차멀미를 이겨내며 사회적응훈련을 하고 왔답니다.

혼자라면 두렵겠지만 같은 목적을 가진 생활인들이 있고 함께하는 동반자들이 있기에

앞으로도 잘 해내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