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이튿날에는

고창의 명소 고인돌 박물관을 중심으로 조성된 문화재 마을을 모로모로 열차를 타고 둘러보기도 하고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 구석구석을 돌며 선사시대의 역사를 배워보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고창여행 마지막 코스로 찾아간 고창읍성에선 오색단풍의 화려함과는 다른

가을볕 한가득 맞으며 후세대인 우리는 평화로이 읍성길을 걸어보기도 했습니다.

오색찬란한 가을을 선물해준 고창에서의 1박 2일을 잘 마치고 행복한 마음 가득 안고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