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자녀들과 함께 기독성심원을 방문해 '요리교실'을 진행해주시는 고마운 봉사자들이 있답니다~

용곡중학교 김효민 학생과 어머니..  문지호 학생과 어머니..

유정혁 학생과 어머니.. 박승우 학생과 어머니..

신방중학교 박지훈 학생과 어머니.. 서해강 학생..

그리고 7월부터 함께 합류한 용곡중학교 이혜림 학생과 어머니까지~ 

무려 7가정이 함께 정기적으로 봉사를 와주신답니다~

자녀들이 지성인으로 자랄뿐만아니라 인성도 겸비한 자녀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먼저 솔선수범해주시는 어머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이번달 메뉴는 고기를 다져서 만든 떡갈비와 팥빙수!!

부모님들의 후견하에 학생들과 성심가족들이 요리하다보니 비록 모양도 덜하고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생활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들을 만들어 나누며 서로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답니다.

기독성심원과의 인연이 오래오래 지속되어 기독성심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실 바래봅니다.